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울 메이렐레스 (문단 편집) === [[첼시 FC]] === [[파일:external/www1.pictures.zimbio.com/Raul+Meireles+Chelsea+FC+v+Bayer+04+Leverkusen+w77B2sfTK20l.jpg]] [[첼시 FC]] 시절. 결국 여름 영입시장의 마지막 날인 2011년 8월 31일, EPL의 다른 경쟁팀인 [[첼시 FC]]로 £12M의 이적료에 전격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16번을 배정받았다. 이를 두고 리버풀과 메이렐레스 사이에 약간의 설전이 오갔다. 그와중에 팬들 역시 당황해 하기는 마찬가지. 첼시팬들 대부분은 [[루카 모드리치]]를 바랐으나 메이렐레스가 오자 떨떠름해 하다가 가격표를 확인하고선 적절한 영입이라 환영하는 쪽이었고, 리버풀팬은 또 다시 시작된 호구질이라며 팀의 보드진을 저주하였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제대로 망했다. 존 헨리 구단주와 그가 이끄는 보드진의 최대 실수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것.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확인된대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더 적합한 선수다. 좌우측 어디에서도 그럭저럭 준수한 활약을 해주지만 중앙에서 뛸때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전술 이해도가 높아 협력 수비등을 통해 빈 공간을 잘 메워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미드필더의 미덕인 활동량이 굉장히 우수하다. 활동량은 이 선수의 최대장점. 감독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한 필드 이곳저곳을 누비는 선수다. 약한 피지컬등을 감안하면 여려모로 [[박지성]]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 이런 성향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리면 언제든지 평균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노예모드로 돌입하면 체력이 방전되어 대책 없어진다. 11/12 시즌 첼시에서 박싱데이의 노예(...)로 활약중. 챔스 조별예선 발렌시아전 이후 연속된 선발 출장으로 인해 이 악물고 뛰는 모습이 역력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벤피카 전에서는 1-1 동점이던 후반전 막바지에 환상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난 상대는 [[FC 바르셀로나]]. 당시 세얼간이가 건재했던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상대로 메이렐레스는 미켈과 [[프랭크 램파드]]와 중원을 이뤘다.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점유율을 내주긴 하였으나 메이렐레스는 이리저리 활발하게 뛰면서 첼시의 수비를 두텁게 하였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경고 누적으로 인해 메이렐레스는 결승전에 뛰지 못했는데, 다행히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스 우승을 경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